김원중·김연아 재결합설, 유건은 알고 있었나?
입력: 2015.04.08 09:24 / 수정: 2015.04.08 09:37
유건, 김원중·김연아 재결합설 입 열까? 김원중과 김연아의 재결합설이 제기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이들 관계는 김원중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유건(사진)이 알고 있을 것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더팩트 DB
유건, 김원중·김연아 재결합설 입 열까? 김원중과 김연아의 재결합설이 제기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이들 관계는 김원중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유건(사진)이 알고 있을 것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더팩트 DB

김원중·김연아 재결합설, 김원중 '절친' 유건의 견해는?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피겨여왕' 김연아의 재결합설이 난 가운데 일각에서는 '김원중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유건은 이들 관계를 알고 있었을 것이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김원중은 2009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배우 유건의 '얼짱' 운동선수 친구로 출연했다.

당시 유건은 "영화 '무림여대생'에서 아이스하키 선수로 출연할 때 고려대 아이스하키팀이었던 김원중의 지도를 받았고, 이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유건은 지난해 김원중과 김연아의 열애설이 났을 당시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김원중과 김연아의 교제 사실은 몰랐다"며 "이왕 세상에 알려지게 됐으니 큰 상처를 받지 않고 예쁘게 잘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유건은 "김연아 선수와 교제 여부를 떠나 김원중은 매력이 넘치는 친구다. 외모도 시원시원하고 잘생긴데다 성격도 섬세하다. 남을 잘 챙기는 등 배려심이 깊다"라고 덧붙인 바 있다.

유건이 김원중과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다시금 조명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유건, 김원중 김연아 관계 알고 있을 듯", "유건, 김원중 김연아 관계에 대해 입을 열어라", "유건, 김원중 김연아 재결합 사실 여부 가릴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입이 열리길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유건 측에서는 김원중과 김연아 재결합설에 대한 견해를 밝히지 않고 있다.

[더팩트| 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