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음악 의식? "모욕당하기 싫어"
입력: 2015.04.07 09:44 / 수정: 2015.04.07 09:44

한때 비버의 뮤즈였던 셀레나 고메즈 셀레나 고메즈가 전 연인 저스틴 비버에게 음악으로 모욕을 당하진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 트위터 캡처
한때 비버의 뮤즈였던 셀레나 고메즈 셀레나 고메즈가 전 연인 저스틴 비버에게 음악으로 모욕을 당하진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 트위터 캡처

셀레나 고메즈♥제드, 비버 새 음악 '소스' 될까

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22)가 전 연인인 인기 팝스타 저스틴 비버(21)의 새 음악 소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 온라인 연예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6일(이하 현지 시각) 셀레나가 비버의 새 앨범 때문에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버가 셀레나와 DJ 제드(25)의 연인 관계를 노래 소재로 사용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셀레나는 지난 2011년 비버와 교제를 시작해 수차례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다 최근 헤어졌다. 그는 올해 초부터 제드와 교제하고 있다.

매체는 한 측근의 말을 빌려 "셀레나는 저스틴이 무슨 노래를 하든 간에 그와 제드의 교제를 비꼬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며 "그건 정말 창피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2002년 방송 '바니 앤 프렌즈'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4월 열린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상' '최고의 댄스노래상' '라디오 최다 언급 아티스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khj@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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