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태우 "여행 가서 고기 74인분 뚝딱"
입력: 2015.04.07 00:08 / 수정: 2015.04.07 06:05

비정상회담 김태우 식탐이 고민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김태우가 절제하기 힘든 자신의 식습관을 언급했다.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김태우 "식탐이 고민"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김태우가 절제하기 힘든 자신의 식습관을 언급했다.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김태우 "카드 80~90%는 먹고 마시는 데 쓴다"

가수 김태우가 '비정상회담'에서 먹는 것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6일 오후 방송된 종합 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40회에는 가수 김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식탐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날 김태우는 "얼마나 먹느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카드 명세서를 보면 80~90%는 먹고 마시는 데 다 나간다"고 설명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중국 대표 장위안이 "고기가 좋으냐, 채소가 좋으냐"고 묻자 김태우는 망설이지 않고 "고기를 사랑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고기를 먹기 위해 친구들과 장수 여행을 갔다. 2박 3일 동안 74인분을 먹었다"고 덧붙여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또한 김태우는 좋아하는 음식 네 가지로 '족발에 소주', '치맥'(치킨과 맥주), '칠리치즈프라이', '돼지껍데기'를 꼽으며 "술 때문에 음식을 먹는다"고 말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khj@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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