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길건의 첫 행보 "희망과 기쁨 드리는 가수될 것"
입력: 2015.04.05 13:44 / 수정: 2015.04.05 13:44

부활절, 길건의 첫 행보! 길건은 부활절인 5일 개그맨 표인봉과 모 교회에서 재능기부, 신앙봉사, 공익활동에 나선다. / 주비콤 제공
부활절, 길건의 첫 행보! 길건은 부활절인 5일 개그맨 표인봉과 모 교회에서 재능기부, 신앙봉사, 공익활동에 나선다. / 주비콤 제공

부활절, 길건의 소울샵 계약 해지 이후 첫 행보!

길건이 계약 해지 후 첫 행보로 부활절 공연에 나섰다.

길건은 5일 모 교회에서 개그맨 표인봉 씨 등과 함께 하나님 사역 활동에 돌입했다.

길건은 최근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해지돼 자유로운 연예 행보가 가능해졌다. 첫 행보로 부활절 공연을 마친후 6일에는 1더하기 1은 귀요미~ '귀요미송', 김종민(코요테) '살리고 달리고' '한글송' '귓방망이' 등으로 화제를 모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단디를 만나 유기동물보호 캠페인 송 제작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길건은 부활절 행사 이후 앞으로 재능기부 신앙봉사 공익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분이 지난 4월 1일 기자회견에서 '할 말이 없는 것도 아니다' 라고 밝혔듯, 저 역시 할 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으로선 현재 주어진 과제에 대하여 생산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사랑하는 가족과 팬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 면서 "가수로서 여러분께 희망과 기쁨을 드리는 최상의 연예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지켜봐주시고, 변함없는 마음으로 기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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