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EXID 멤버 하니가 컴백을 앞두고 앨범 트랙리스트가 유출된 데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하니 인스타그램 |
EXID, 컴백 전부터 앨범 유출?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 하니가 앨범 유출에 관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1일 EXID 하니는 SNS에 새 앨범의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EXID 하니가 누워 있는 자세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EXID 하니는 청순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이목을 끌었다.
EXID 하니는 새 앨범 사진이 유출된 것에 대해 "'아...예'쁘게 나온 사진들도 많은데 유출이라니"라고 말하며 속상해했다.
한편 EXID의 새 앨범 트랙리스트는 3일 오후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EXID의 새 앨범 콘셉트 이미지와 트랙리스트가 퍼졌다. EXID는 오는 13일 새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