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 모델 반열 오른 중국인 모델 리우웬, 연봉 얼마?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중국판 '우리결혼했어요'를 촬영한 세계적인 중국인 모델 리우웬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우웬은 지난해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높은 모델'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리우웬은 지난해만 약 7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미란다 커, 케이트 모스, 케이트 업톤과 같은 세계적인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편 8년째 세계 슈퍼모델 수입 1위에 이름을 올린 지젤 번천은 지난해 약 478억 2200억 원을 벌어들였다. 지젤 번천의 연봉을 시급으로 계산하면 한 시간당 500만 원씩 벌어들이는 꼴이다.
네덜란드 출신의 도트젠 크로즈와 브라질 출신 아드리아나 리마는 각각 8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