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트너, 패틴슨 약혼으로 상처받은 스튜어트 위로
입력: 2015.04.03 09:41 / 수정: 2015.04.03 09:41

배우 테일러 로트너(왼쪽)가 크리스틴 스튜어트(오른쪽)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스튜어트는 최근 전 남자 친구 로버트 패틴슨의 약혼 소식을 듣고 심란해 하고 있다. /영화 브레이킹 던 파트2 스틸컷
배우 테일러 로트너(왼쪽)가 크리스틴 스튜어트(오른쪽)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스튜어트는 최근 전 남자 친구 로버트 패틴슨의 약혼 소식을 듣고 심란해 하고 있다. /영화 '브레이킹 던 파트2' 스틸컷

로트너-스튜어트, '트와일라잇' 스타들 여전한 우정

배우 테일러 로트너(23)가 크리스틴 스튜어트(27)의 정신적 보호자를 자청하고 나섰다.

2일(현지 시간) 미국 온라인 연예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로트너가 전 남자 친구 로버트 패틴슨의 약혼으로 상처를 받은 스튜어트에게 큰 위로가 돼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 정보원의 말을 밀려 "로트너는 최근 스튜어트에게 연락을 해 마음을 위로해 주고 있다. 그는 스튜어트에게 패틴슨의 약혼은 이미 벌어진 일이며 스튜어트가 손 쓸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고 말했고, 이미 지나간 일을 돌이켜 후회하는 것도 좋지 않은 일이라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스튜어트는 지난 2008년 영화 '트와일라잇'에 출연, 동료 배우 패틴슨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여러 차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한 끝에 지난해 초 관계를 말끔하게 정리했다.

패틴슨은 지난해 9월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FKA트위그스와 만나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최근 약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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