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복귀설. 배우 클라라가 지난해 12월 26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워킹걸' 언론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최진석 기자

클라라 복귀? 소속사 "말도 안되는 소리"

클라라의 복귀 소식이 흘러나오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클라라 컴백 소식을 다뤘다. '한밤' 측은 앞서 스타뉴스의 보도를 인용하며, 클라라가 5월 음원을 발매한다고 알렸다.

하지만 클라라 측은 같은날 '한밤'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클라라 측은 "신곡을 녹음한 적도 없고, 녹음한 적이 없으니 공개할 계획도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 1월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했다. 클라라가 제기한 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 변론기일은 오는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

[더팩트|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