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갑숙, 동성애자? 이성애자? 양성애자? 진실은…
입력: 2015.04.01 18:21 / 수정: 2015.04.01 18:21
서갑숙, 동성애자 오해할 만 한 파격적 연기. 서갑숙이 심이영과 함께 동성애 연기를 했던 영화 봉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 봉자 스틸
서갑숙, 동성애자 오해할 만 한 파격적 연기. 서갑숙이 심이영과 함께 동성애 연기를 했던 영화 '봉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 '봉자' 스틸

서갑숙, '파격적인 동성애' 연기

서갑숙이 심이영과 함께 동성애 연기를 했던 영화 '봉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서갑숙은 지난 2000년 개봉한 '봉자'에서 심이영과 파격적인 동성애 연기를 펼쳤다. 서갑숙은 '봉자' 역을 맡았고 심이영은 '자두'로 출연해 동성애 베드신 연기를 펼쳤다.

심이영은 억눌렸던 욕망들과 분노들을 가지고 있는 서갑숙의 감정을 풀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서갑숙과 심이영은 서로 먹여주고 씻겨주고 안아주며 서로를 닮아가고 사랑을 느낀다.

서갑숙과 심이영의 동성애 연기에 누리꾼들은 "서갑숙 딸도 있던데" "서갑숙 진짜 연기 잘한다" "서갑숙 당연히 이성애자 아닌가요" "서갑숙 연기를 잘하니 오해하게 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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