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 결혼' 안재욱 "이보영, 문자 보내도 항상 짧은 답문 섭섭"
입력: 2015.04.01 11:00 / 수정: 2015.04.01 11:00
최현주의 남자 안재욱 이보영과 친해지기 어렵네~ 안재욱(44)과 뮤지컬배우 최현주(33)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이보영과 드라마 촬영 당시 있었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 더팩트DB
'최현주의 남자' 안재욱 "이보영과 친해지기 어렵네~" 안재욱(44)과 뮤지컬배우 최현주(33)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이보영과 드라마 촬영 당시 있었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 더팩트DB

'최현주의 남자' 안재욱 "이보영 철통방어 섭섭"

안재욱(44)과 뮤지컬배우 최현주(33)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이보영과 드라마 촬영 당시 있었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안재욱은 지난 2006년 KBS 2TV '이홍렬, 홍은희 여유만만' 출연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는 이보영과 어색한 사이를 극복하기 위해 펼쳤던 노력을 공개했다.

안재욱은 "이보영과 친분을 쌓기 위해 자주 문자를 보냈지마 이보영은 번번이 짧은 대답 아니면 한번으로 끊기는 문자로 더 이상의 접근을 어렵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안재욱의 이보영 발언에 누리꾼들은 "안재욱 최현주, 이보영 역시 칼같아 멋져" "안재욱 최현주, 이보영은 지성에게만 허용?" "안재욱 최현주, 웃프다" "안재욱 최현주, 이보영 완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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