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관심 집중. 치타의 팬클럽 이름이 '치토스'로 알려졌다. 치타는 최근 행사비가 10배 늘었다고 밝혔다. /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치타, 팬클럽 이름은 '치토스'

치타가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3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했던 제시, 치타, 육지담이 나왔다.

치타는 행사비에 대해 "예전엔 10원을 받았다면 지금은 100원을 받는다"고 말했고 화장품 CF도 찍고 있다고 말했다.

치타는 공식 팬클럽 이름이 '치토스'라고 말하며 CF에 대한 관심을 보였고 제시도 구체적 브랜드 이름을 대며 CF 섭외에 대해 언급했다. 육지담 역시 음료 CF 몇 개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제시와 치타는 "라라라라라~라라"라며 흥얼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치타에 누리꾼들은 "치타 재밌다", "치타, 대박", "치타 좋다", "치타 방송 꼭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