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제드와 결혼할까? "완벽한 남편감"
입력: 2015.04.01 07:16 / 수정: 2015.04.01 07:16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될 것. 셀레나 고메즈(왼쪽)가 제드와 교제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메즈 인스타그램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될 것." 셀레나 고메즈(왼쪽)가 제드와 교제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메즈 인스타그램

셀레나 고메즈제드, 스타 부부 탄생 초읽기?

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22)가 DJ 제드(25)를 남자 친구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 온라인 연예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고메즈가 제드의 유쾌하면서도 인내심 있는 성격이 남편과 아빠에 잘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한 정보원의 말을 빌려 "고메즈는 언젠가 결혼을 해 아이를 낳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는 현재 제드를 '완벽한 남편감'으로 여기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결혼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식구가 많은 대가족을 꾸리고 싶다는 데서 둘의 의견이 일치했다"고 보도했다.

이 정보원은 또 "고메즈는 제드의 유쾌하고 바보 같은 성격을 좋아한다. 곁에 있으면 좋을 사람이기에 아이들에게도 좋은 아빠가 되리라고 확신하고 있다. 또 고메즈는 제드가 참을성과 인내심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메즈는 지난 2011년 '베이비'로 유명한 팝스타 비버와 교제를 시작해 수차례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다 최근 헤어진 뒤 현재 연인 제드를 만났다.

고메즈는 지난 2002년 미국 PBS 프로그램 '바니즈 앤 프렌즈'로 데뷔한 이후 디즈니 채널 '우리 가족 마법사'와 영화 '프린세스 구출 대작전' '라모너 앤 비저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했다. 지난 2010년 싱글 앨범 '내츄럴리'를 발표하며 가수로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이후 '컴 앤 겟 잇' '슬로 다운' '하트 원츠 왓 잇 원츠'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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