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정말 즐거워요'. 류현경이 조정치-정인 커플과 락페스티벌에서 즐거운 한떄를 보내고 있다. / 류현경 미니홈피 |
류현경, '락페스티벌' 즐기는 여자
류현경이 조정치-정인 커플과 락페스티벌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게시글에 '승범'이에 대한 언급도 해 방자전에 함께 출연한 류승범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류현경은 지난 2013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신난다 신나. 으하하 까무라치게 신나. 정인언니와 렁치살과 ㅎ스크릴렉스를 기다리며. 2013 안산밸리락페스티벌. 승범이의 텐트 안에서 스크릴렉스만을 기다리며. 고마워 승뱀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경은 모든 이를 다 드러내며 신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류현경과 함께 있는 조정치-정인 부부도 눈에 띈다. 류형경과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정인과 달리 조정치는 뾰루퉁하게 먼 산을 바라보고 있다.
류현경의 해당 사진에 누리꾼들은 "류현경, 웃는 얼굴이 정말 예뻐요" "류현경, 부럽습니다. 저도 진짜 가고싶네요" "류현경 보기 좋습니다" "류현경 진짜 예쁘다" "류현경 조정치와 정인까지 인맥이 후덜덜 그런데 승범이는 방자전 류승범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