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근황은? 이지현 근황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지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두 아이를 출산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
이지현, 2013년 7세 연상과 결혼
이지현 근황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사고 있다.
이지현은 지난 2000년 영화 '미인'으로 데뷔했다. 당시 실연 당한 누드모델 역을 맡아 오지호와 강도 높은 노출 연기를 펼쳐 많은 화제를 낳았다. 이후 영화 '보스상륙작전', '스승의 은혜', 드라마 '인어이야기'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지현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남편과 함께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지현은 "지금의 남편과 골프 모임에서 만나 결혼까지 골인했다"고 밝혔다.
이지현은 지난 2013년 3월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7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 딸을 출산했고, 지난 1월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