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측 "교통사고 전액 부담…현장서 마무리"
입력: 2015.03.30 21:23 / 수정: 2015.03.30 21:23

박명수 교통사고 마무리. 박명수가 30일 접촉사고를 당한 가운데 현장에서 사건을 마무리했다. /최진석 기자
박명수 교통사고 마무리. 박명수가 30일 접촉사고를 당한 가운데 현장에서 사건을 마무리했다. /최진석 기자

박명수 교통사고 훈훈하게 마무리

박명수가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차량 수리비를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

박명수의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더팩트>에 "뒤에서 오는 차량이 살짝 박명수의 차와 부딪혔다. 수리비는 전액 우리가 부담하기로 했다. 회사 택시를 운전하고 나이도 지긋해서 그렇게 결정했다. 현장에서 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이날 오후 박명수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택시와 접촉사고를 당했다. 신호를 기다리다 뒤에서 오는 택시가 박명수의 차를 들이받았다.

박명수는 이날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진행을 마치고 차를 직접 몰고 나오다 사고를 당했다.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royzoh@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