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희, 과거 속옷 노출로 논란…"안타깝고 걱정된다"
입력: 2015.03.29 21:53 / 수정: 2015.03.29 21:53

이환희, 속옷 노출 논란 재조명 이환희의 속옷 노출 논란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이환희는 지난 2012년 속옷이 훤히 비치는 의상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더팩트DB
이환희, 속옷 노출 논란 재조명 이환희의 속옷 노출 논란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이환희는 지난 2012년 속옷이 훤히 비치는 의상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더팩트DB

이환희, 과거 속옷 노출 의상으로 논란

이환희 속옷 노출 논란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이환희는 지난 2013년 난데없는 논란에 휩싸였다. 속옷이 훤히 비치는 이환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져나갔던 것.

당시 이환희 소속사는 "과거 행사 무대 사진인데 조명 때문에 이렇게 찍힌 것 같다"며 "무대 의상을 수정하고 방송에 출연했지만 앞선 사진들이 온라인에 돌아다니는 바람에 이런 논란이 일어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환희 소속사는 "고락을 함께하는 식구의 한 사람으로 마음 깊이 안타깝다"며 "아직 어린 나이에다 공식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이번 일로 상처를 입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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