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중심' 태진아, 50억 대 소유 건물 보니…'억 소리 나네'
입력: 2015.03.27 19:55 / 수정: 2015.03.27 19:55

태진아, 억 소리나는 빌딩. 태진아가 원정도박설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그가 소유한 빌딩이 주목받고 있다. / Y-STAR 방송화면 캡처
태진아, '억' 소리나는 빌딩. 태진아가 원정도박설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그가 소유한 빌딩이 주목받고 있다. / Y-STAR 방송화면 캡처

태진아, 소유 빌딩 보니 '어마어마하네'

태진아의 해외 원정 도박 논란이 계속해서 불거지는 가운데 태진아 소유의 건물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2월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스타들의 이태원 빌딩 재테크 성적표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 부동산 대표는 재테크 성적표 5위를 차지한 태진아에 대해 "취득 당시 시세는 45억 정도 되는데 33억 정도에 매입했다"면서 "지금 그 일대가 개발된 것까지 계산을 하면 취득한 기간은 얼마 되지 않았는데 현재 시세는 한 50억 정도 간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앞서 태진아는 해당 건물을 지난 2013년 2월에 매입했다. 태진아는 "여기가 YMC다. 회의실들이고 여기다 에일리가 타다 놓은 상이다"라고 직접 건물을 소개했다. 건물 안에는 태진아의 아들 이루의 개인 사무실도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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