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임 vs 예원, 욕설 파문 현장 영상 공개…제2 국면 맞이할까?
배우 이태임(29)과 전 쥬얼리 멤버 예원(26) 사이에 벌어진 욕설 사건 당시의 영상이 노출돼 2차 파문이 일고 있다.
2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당시 발생한 이태임-예원의 욕설 논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예원의 얼굴에 포커스가 맞춰졌고 예원과 대화하는 상대는 영상에 드러나지 않지만, 이태임으로 추측된다.
영상 속에서 예원은 뾰로통한 표정으로 왼쪽을 바라보고 있다. 예원은 "추워요"라고 물었고 영상 밖 인물(이태임) "야, 너무 추워. 너 한번 갔다 와 봐. 너는 싫어?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라고 말했다. 이에 예원은 "안돼" "아니 아니" "추워가지고" 등의 말끝을 흐렸다.
이어 이태임은 "내가 우습게 보이니? 눈깔을 왜 그렇게 떠?"라고 말한 뒤 예원에게 알려진 대로 거친 욕설을 퍼부었다. 이태임의 욕설에 예원은 "저 미친X 진짜 아 씨. 왜 저래"라고 말했다.
영상 속 사건은 지난달 24일 제주도 촬영 당시 이태임이 예원에게 욕설을 하고 이후 방송이 중단되고 이태임이 방송에서 하차하며 불거졌다. 논란이 온라인에 빠르게 번지자 양측은 서로 입장을 밝힌 뒤 사과하며 사건을 일단락지었다.
이와 관련해 MBC 측은 27일 <더팩트>에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royzo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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