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재 카메라 앞에선 '카리스마' 딸 앞에선 '자상한 아빠' KBS 드라마 '무인시대', MBC의 '폭풍의 계절' 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 이미지를 뽐내온 이일재의 기존 이미지와 전혀 다른 일상이 화제다.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
이일재, 알고보니 '딸바보'
KBS 드라마 '무인시대', MBC의 '폭풍의 계절' 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 이미지를 뽐내온 이일재의 기존 이미지와 전혀 다른 일상이 화제다.
지난해 10월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부부극장 콩깍지'에 출연한 이일재는 7년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는 가장으로서의 일상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특히, 이일재는 오랜 유학생활을 한 두 딸을 위해 서점에서 직접 책을 골라주는 것은 물론 함께 요리를 하는 등 자상한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