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데뷔작은? 이민호는 지난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했다./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 방송 화면 캡처

이민호 데뷔작 '비밀의 교정' 재조명

배우 이민호의 앳된 얼굴이 담긴 데뷔작 '비밀의 교정'이 재조명받고 있다.

이민호는 지난 2003년 드라마 '반올림'을 시작으로 2005년 시트콤 '논스톱5', 드라마 '사랑찬가'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이민호는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연예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데뷔작에서 이민호는 한때 촉망받던 축구선수였지만, 퇴출 위기에 선 고교 축구부원 박두현 역으로 출연했다. 이민호는 또 '비밀의 교정'에서 배우 박보영과 호흡을 맞췄다.

이민호의 앳된 얼굴이 담긴 데뷔작이 다시금 조명되자 누리꾼들은 "이민호, 데뷔한 지 오래됐네", "이민호, 교통사고 당했었구나", "이민호, 박보영과 같이 활동했구나", "이민호 힘든 시절도 있었네", "이민호 잘생겼다", "이민호에게 흑역사는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