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아들 이루 "시사저널USA는 '듣보잡'" 맹비난
입력: 2015.03.24 17:03 / 수정: 2015.03.24 17:03

이루, 여럿 피해본다 이루가 SNS 트위터를 통해 USA시사저널을 비판했다. /이루 트위터 캡처
이루, 여럿 피해본다 이루가 SNS 트위터를 통해 USA시사저널을 비판했다. /이루 트위터 캡처

이루, USA시사저널 기자면 기자답게

태진아가 억대 도박설 관련 기자회견을 열면서 이루의 USA시사저널에 대한 언급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이루는 지난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를 통해 USA시사저널을 비난했다.

이루는 "참 어이없다. LA 시사저널? 듣도보도 못한. 쓸거리가 없으면 가쉽거리 가져다가 쓰지말고 기자면 기자답게 취재나와요^^"라며 "이메일 띡 보내지 말구ㅎㅎ 팬대 아니 키보(드)질 잘 못하다가 여럿 피해봐요~ 하필 종합검진 받는 날 깜짝선물을! 담번에 우리 얼굴 어찌보시려구?"라고 지적했다.

한편 USA시사저널 지난 17일 태진아 억대 도박설에 대해 보도했다. 이에 태진아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USA시사저널 대표가 제3자에게 돈을 요구한 녹취파일을 공개하는 등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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