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튜브', 보라와 아이유는 '꽈당' 단골 손님. 유튜브에 여자 아이돌과 스타들이 넘어지는 영상이 올라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유튜브 캡처

유튜브 인기 영상은? '꽈당 여자 스타들'

유튜브에 여자 아이돌과 스타들이 넘어지는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유튜브에는 최근 여자 아이돌들과 스타들이 각종 방송이나 무대, 레드카펫 행사에서 넘어지는 장면을 짜깁기해 만든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유튜브 영상은 씨스타 보라가 KBS2 '청춘불패'에서 점프하며 인사하다 넘어져 '꽈당 보라'로 불리게 된 일화부터 시작해 청룡영화제에서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게 걷다 미끄러지는 여배우들, 섹시한 포즈로 열창하다 미끄러운 무대에서 엎어지는 여자 가수들 등 5분 동안 끊임 없이 나온다.

유튜브 영상에서 완벽할 것만 같던 여자 연예인들이 엉거주춤한 포즈로 넘어져 웃음을 자아낼 때도 있지만 심하게 구르거나 다리를 찢는 등 아찔한 상황도 벌어져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한다.

해당 유튜브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유튜브, 아이유 귀엽다. 제일 많이 등장하는듯" "유튜브, 꽈당 보라와 꽈당 아이유 단골 손님이네" "유튜브, 웃픈 장면들이다" "유튜브, 넘어졌는데도 계속 춤춰야 하니 곤혹스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