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초호화 라인업 '뷰티풀민트라이프 2015' 최종 라인업이 발표됐다. /민트페이퍼 제공

"30팀의 아티스트 기대 업"

'뷰티풀민트라이프 2015(이하 뷰민라)' 최종 라인업이 발표됐다.

24일 주최 측은 "공식 스테이지에 출연하는 30팀의 아티스트를 확정했다. 이지형 홍대광 글렌체크 홀로그램필름 등 네 팀이 추가돼 최종 라인업이 완성됐다"고 알렸다.

5월 2일 첫 날 민트브리즈스테이지에는 노리플라이가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이들 외에 스탠딩에그 십센치 짙은 가을방학 등 어쿠스틱 계열의 아티스트가 참가한다. 러빙포레스트가든에는 루시드폴을 선두로 쏜애플 임헌일 로맨틱펀치 뷰티핸섬 등이 오른다.

다음 날에는 메이트 정준일이 솔로 무대를 장식할 계획이며 어반자카파 데이브레이크 옥상달빛 등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들이 다채로운 노래를 들려 준다. 또 소란 슈가볼 이지형 빌리어코스티 등이 봄 기운을 전파할 전망이다.

자세한 타임테이블은 오는 31일 민트페이퍼 공식 홈페이지(www.mintpaper.com)와 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이스북(www.facebook.com/beautifulmintlife)에 공개된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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