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가슴 만진 이준기…류수영 "울컥했다"
입력: 2015.03.23 20:49 / 수정: 2015.03.23 20:49
박하선 가슴 만진 이준기에게 류수영 울컥했다. 박하선의 가슴을 만지는 신을 찍은 이준기를 향해 류수영이 울컥했다는 소감을 남긴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박하선 가슴 만진 이준기에게 류수영 "울컥했다." 박하선의 가슴을 만지는 신을 찍은 이준기를 향해 류수영이 "울컥했다"는 소감을 남긴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박하선 가슴 만지는 신 찍은 이준기…류수영은 '발만 동동'

박하선의 가슴을 만지는 신을 찍은 이준기에게 류수영이 "울컥했다"라는 소감을 남긴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드라마 '투윅스'의 주연배우 박하선 류수영 이준기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개 직후부터 화제를 모았던 박하선과 이준기의 스킨십 장면에 대한 소감이 눈길을 끌었다.

동상으로 변신한 박하선의 가슴을 만진 이준기는 "여배우 신체 부위에 터치를 해야 해 난감했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면서 "박하선 씨가 스태프들도 많은데 고생했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부끄러워하면 이준기 씨가 부끄러워하실 것 같아서 그냥 막 하시라고 했다"고 말했다.

류수영은 "제 가슴이 다 덜컹했다. 내 약혼녀인데 울컥했다"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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