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이민호 열애 소식에 김창렬 탄식 내뱉은 이유?
입력: 2015.03.23 16:45 / 수정: 2015.03.23 16:45
김창렬, 라디오 진행하다 수지·이민호 언급 김창렬은 23일 SBS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오늘 검색어는 수지와 이민호가 차지했다고 말했다./ 남윤호 기자
김창렬, 라디오 진행하다 수지·이민호 언급 김창렬은 23일 SBS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오늘 검색어는 수지와 이민호가 차지했다"고 말했다./ 남윤호 기자

"수지·이민호, 실시간 검색어 몽땅 차지했네" 탄식

가수 김창렬이 라디오 진행을 하다 수지와 이민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것을 언급했다.

김창렬은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오늘 검색어는 수지와 이민호가 차지해버렸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창렬은 "검색 순위 1위는 바라지도 않는다"며 "검색어에 등록만 돼도 좋을 것 같다"를 바람을 드러냈다.

김창렬이 라디오를 진행하다 수지와 이민호를 언급한 사실이 조명되자 누리꾼들은 "김창렬이 수지와 이민호 부러웠나보다", "김창렬 씨 수지·이민호처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싶으세요?", "김창렬 씨, 수지·이민호 언급한 부분에서 많이 웃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수지와 이민호가 약 한 달 전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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