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이민호 근황. 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가 23일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지난 11일 이민호가 근황을 알렸던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민호 트위터

이민호, 수지 만나기 4일 전 '나홀로 셀카'

배우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연인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민호가 근황을 알린 사진이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다.

이민호는 지난 11일 트위터에 "오랜만에 무작정 걷기"라는 코멘트와 함께 밤거리를 배경으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프랑스 파리로 짐작되어지는 밤거리를 배경으로 두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이민호는 앞서 10일 오후 2시에 '디올'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에서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민호의 연인 수지도 '올세인츠' 유가 화보 촬영을 위해 같은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23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는 파리 스케줄을 마친 뒤 런던행 '유로스타'에 몸을 실었다. 그리고는 15일 수지가 화보 촬영 기간 머물렀던 런던의 월도프 힐튼 호텔에 나타났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