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여자 수지, 과거 성추행 논란에 "오해다"
입력: 2015.03.23 14:31 / 수정: 2015.03.23 14:31

수지, 성추행 논란에도 활짝. 이민호와 연인임을 공식 인정한 수지의 과거 성추행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7월 수지는 한 행사에 참석해 성추행을 받았다는 오해를 받은 바 있다. /최진석 기자
수지, 성추행 논란에도 활짝. 이민호와 연인임을 공식 인정한 수지의 과거 성추행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7월 수지는 한 행사에 참석해 성추행을 받았다는 오해를 받은 바 있다. /최진석 기자


이민호 연인 수지, 과거 성추행 사건이 재점화?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미스에이의 멤버 수지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수지의 성추행 논란이 재조명 받고 있다.

수지는 지난해 7월 26일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연세로에서 열린 '신촌 물총축제'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오프닝 행사를 진행하던 사회자의 손이 두 차례에 걸쳐 수지의 허벅지를 스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사진을 보면 사회자의 손이 수지의 바지 아랫단을 잡으면서 교묘하게 허벅지를 만지는 것으로 보여 논란을 부추겼다.

이 같은 논란에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오해다. 수지가 행사 도중 기분 나빠할 일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디스패치는 23일 이민호 수지 열애를 데이트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보도 직후 이민호와 수지 소속사 측은 "이민호 수지가 1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더팩트|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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