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수지 이민호 열애설 "한 달 전 만나기 시작" JYP, 수지 이민호(왼쪽) 열애 인정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새롬·김슬기 기자 |
JYP, 수지 이민호 열애설에 "인정한다"
JYP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배우 이민호와 열애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23일 디스패치는 이민호 수지가 지난 15일 영국 런던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후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수지 이민호가 만난 지 1개월 정도 됐다"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JYP도 수지 이민호 열애설에 말문을 열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수지 이민호는 약 한 달 전에 만남을 시작했다"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봐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JYP 수지 이민호 열애설을 인정하자 누리꾼들은 "JYP, 수지 이민호 열애설 인정하다니", "JYP, 수지 이민호 열애설 인정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JYP, 수지 이민호 열애설 인정하지 마세요. 삼촌 팬들 웁니다", "JYP, 수지 이민호 열애설 인정한 걸 보니 진짜네", "JYP, 수지 이민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니…충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