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김래원은 '짐승남'" 이민호(오른쪽)가 김래원을 '짐승남'으로 묘사한 과거 발언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호는 김래원과 이연두의 정사 신을 보고 김래원을 "'짐승남' 같았다"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
이민호, 정사 신 언급 재조명 "김래원은 '짐승남'"
배우 이민호(29)가 김래원(35)을 '짐승남'으로 묘사했다.
이민호는 과거 '강남 1970' 개봉에 앞서 열린 네이버 무비 토크에 참석해 김래원과 이연두의 정사 신을 언급했다.
이날 김래원은 "영화 속에 베드신이 있다. 그래서 운동하며 준비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이민호는 "난 그 장면을 봤는데 정말 '짐승남'이다. 무척 섹시하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민호 김래원 주연 영화 '강남 1970'이 지난 19일 무삭제판 IPTV 서비스를 오픈했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