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탕수육, 어떤 맛일까. 연남동 탕수육 맛에대한 누리꾼들의 호기심이 계속되고 있다./KBS2'해피투게더'켑처 |
연남동 탕수육, 일일이 만드는 손 맛
연남동 탕수육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9일 '사랑꾼 특집'으로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김성은, 심혜진, 가수 별, 타이거JK, 요리사 레이먼킴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레이먼킴은 "먹어본 요리중 가장 맛있는 것이 무엇이냐" 라는 질문에 "연남동에 가면 제가 정말 존경하시는 분이 있다. 중국 요리를 40년 정도 하셨다"고 답했다. 이어 레이먼 킴은 "그 분 탕수육은 한 시간이 지나도 바삭하다. 소스와 옷 사이의 공기층을 잘 잡으시는 것 같다. 속의 고기는 살아있고, 직접 고기를 다 다듬어서 쓰신다"라고 말했다. 레이먼 킴의 연남동 탕수육 자랑에 누리꾼들은 "연남동 탕수육 꼭 먹어 보고싶다" 며 맛이 궁금하다는 반응이다.
[더팩트|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