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아들 강준영 씨. 강석우 아들 강준영 씨가 잘생긴 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강석우 아들 강준영 씨는 지난해 '명단공개 2014'에서 '자랑하고 싶은 스타 자녀'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
강석우 아들, 알고 보니 연대 10학번 '엄친아'
강석우 아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강석우 아들 강준영 씨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얼굴을 비쳤다. 이날 강석우 아들 강준영 씨는 강석우와 딸 강다은이 아침을 먹고 있을 때 2층에서 내려오며 등장했다.
강석우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들에 대해 자랑했다. 그는 "우리 아들은 예전부터 우리가 '굿보이'라고 했다. 과외 공부나 학원도 안 가고 혼자 공부했다"며 "잘 자라나는 것 같아서 보면 기분 좋은 아들"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석우 아들 강준영 씨는 지난해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에서 '자랑하고 싶은 스타 자녀' 5위로 소개되기도 했다. 강석우 아들 강준영 씨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10학번으로 재학 중이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