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서현진, 귀여운 '커플샷' 윤두준(왼쪽) 서현진의 매력이 돋보이는 귀여운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CJ E&M 제공 |
윤두준-서현진, '식샤를 합시다2'서 앙숙 커플 출연
윤두준(27) 서현진(31)의 귀여운 '커플샷'이 공개됐다.
19일 오전 tvN 새 월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측은 윤두준과 서현진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윤두준과 서현진은 나란히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보고 있다.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다가도 티격태격해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자극한다.
윤두준은 '식샤를 합시다2'에서 유명 맛 블로거 '식샤님'이자 보험왕인 구대영 역을 맡았다. 서현진은 구대영과 초등학교 동창이자 혼자 살기 10년차인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로 분한다.
두 사람으 드라마에서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앙숙 커플로 등장할 예정이다. 톡톡 튀는 매력을 지닌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식샤를 합시다2'는 다음 달 6일 오후 11시 첫 전파를 탄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rocky@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