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중국이냐 할리우드냐'…러브콜에 '행복한 비명'
입력: 2015.03.19 09:58 / 수정: 2015.03.19 09:58

국내 드라마부터 한중합작영화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배우 하지원. 최근 한중합작영화 목숨 건 연애의 여주인공 역할을 제의받은 하지원이 시나리오를 검토 중에 있다./김슬기 기자
국내 드라마부터 한중합작영화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배우 하지원. 최근 한중합작영화 '목숨 건 연애'의 여주인공 역할을 제의받은 하지원이 시나리오를 검토 중에 있다./김슬기 기자

하지원,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러브콜 쇄도'

배우 하지원이 한중합작영화 '목숨 건 연애'(감독 송민규)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전 <더팩트>에 "하지원이 최근 '목숨 건 연애' 출연을 제의 받고 시나리오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이 외에도 다양한 작품을 제의 받았다"며 "심사숙고하고 있다. 그래서 아직 차기작을 결정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하지원이 러브콜을 받은 '목숨 건 연애'는 한중합작영화로 코미디와 스릴러가 가미된 로맨스 작품이다. 남자 주인공으론 대만 배우 진백림이 캐스팅됐다.

앞서 하지원은 SBS 새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의 여자 주인공 역도 제안 받았다. 게다가 지난해엔 할리우드 에이전시 UTA(United Talent Agency)와 전속 계약을 맺고 틈틈이 미국 작품 출연을 위해 오디션을 보고 있어 차기작이 어떤 작품으로 결정될지 기대를 모은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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