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김서형, 성인 영화에 대한 견해 밝혀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김서형이 가진 성인 영화에 대한 견해가 재조명받고 있다.
김서형은 지난 2012년 4월 1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승승장구'에 출연해 "성인 영화 제의가 들어와도 상관없다"고 밝혔다. 앞서 김서형은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에 출연했다.
김서형은 "성인영화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어땠냐"는 MC들의 질문에 "성인 영화라도 대본이 좋으면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서형은 "성인 영화 제의를 또다시 받게 되면 출연할 것이다. 노출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내 나이에 맞고, 내가 할 수 있는 연기라면 좋다"고 덧붙였다.
'런닝맨'에 출연하는 김서형이 밝힌 성인 영화에 대한 견해가 다시금 조명받자 누리꾼들은 "'런닝맨' 김서형이 성인 영화도 찍었었구나", "'런닝맨'에 나올 김서형이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에 출연했었구나", "'런닝맨' 김서형 성격이 화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서형은 15일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대중교통만으로 대구까지 이동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