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김, 로비스트? 가수-배우로도 활동
입력: 2015.03.10 14:06 / 수정: 2015.03.10 14:06
린다김 주목! 린다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린다김은 과거 가수와 배우로 활동했다. / MBN 영상 캡처
린다김 주목! 린다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린다김은 과거 가수와 배우로 활동했다. / MBN 영상 캡처

린다김, 로비스트만 한 게 아니다

린다김이 과거 연예인으로 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린다김은 지난 1973년부터 1974년에 김아영이라는 가명으로 영화 '교장선생 상경기'와 '청바지'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고 1977년 무렵엔 유명 레코드사에서 역시 같은 예명으로 '그땐 몰랐네'를 타이틀곡으로 음반을 냈다.

하지만 린다김의 연예인 활동은 오래가지 못했다. 남자 친구 집안의 반대 때문에 꿈을 접었으며 미국으로 떠났다. 린다김은 예쁜 외모 덕분에 많은 돈을 버는 로비스트로 활동했다. 자신은 신정아와 다르다고 선을 긋고 있다. 린다김이 다시 한번 주목받는 이유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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