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결말, 권선징악으로 '해피 엔딩'
입력: 2015.03.09 15:56 / 수정: 2015.03.09 15:56

전설의 마녀 결말은 해피 엔딩! 전설의 마녀가 8일 종영했다. /MBC 전설의 마녀 공식 홈페이지
'전설의 마녀' 결말은 해피 엔딩! '전설의 마녀'가 8일 종영했다. /MBC '전설의 마녀' 공식 홈페이지

'전설의 마녀' 마녀 4총사 행복 찾고 마무리

'전설의 마녀' 결말에 누리꾼들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8일 오후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결말이 공개됐다. 이날 '전설의 마녀'에서는 마녀 4총사가 신화 그룹에 대한 복수를 마무리하고 행복을 찾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마녀들에게 시련을 안긴 마태산(박근형 분)과 마주란(변정수 분)은 모두 감옥에 갇히며 죗값을 치렀다. 마법의 빵집이 고로쇠 빵의 원조라는 사실도 방송을 통해 알려졌다.

문수인(한지혜 분)과 심복녀(고두심 분), 손풍금(오현경 분), 서미오(하연수 분)는 사랑을 찾았다. '전설의 마녀' 결말은 전형적인 권선징악이었다.

한편 오는 14일부터는 '전설의 마녀' 후속으로 김성령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여왕의 꽃'이 방송된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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