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싫어! 캐나다 누리꾼의 '반품 불가 선언'
입력: 2015.03.08 13:37 / 수정: 2015.03.08 14:09

저스틴 비버 반품 논란? 저스틴 비버에 관한 캐나다 누리꾼의 반품 불가 발언이 시선을 끌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캐나다 태생이다. / 유튜브 영상 캡처
저스틴 비버 반품 논란? 저스틴 비버에 관한 캐나다 누리꾼의 반품 불가 발언이 시선을 끌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캐나다 태생이다. / 유튜브 영상 캡처

저스틴 비버 싫어! 캐나다 누리꾼의 발언 의미

저스틴 비버에 대한 캐나다 누리꾼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무질서한 사생활로 논란을 낳고 있는 저스틴 비버는 대표적인 할리우드 악동으로 통한다. 저스틴 비버는 비상식적인 행동과 여성 편력으로 유명해 팬의 많은 비판을 사고 있다. 이상한 행동이 줄어들지 않고 계속되자 미국 누리꾼들은 "미국을 더럽히는 비버를 고국(캐나다)으로 돌려보내라"라며 저스틴 비버에 대한 분노를 나타냈다.

이에 맞서는 캐나다 누리꾼들은 저스틴 비버 반품 불가를 선언했다. "저스틴 비버가 미국으로 건너갈 때는 그냥 유튜브 스타였다. 지금의 저스틴 비버로 바꿔 놓은 것은 미국 탓이다"고 강조하며 저스틴 비버 '반품'을 거부하는 발언을 내뱉었다.

미국은 물론 캐나다에서 환영 받지 못하고 있는 저스틴 비버다.

[더팩트|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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