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찰스' 샤넌, 애국가도 불렀네? '이웃집찰스' 샤넌 애국가 방송 촬영분은 지난달 17일 방송됐다. '이웃집찰스' 샤넌 편에서 그는 농구장을 찾아 애국가를 불렀다./KBS1 '이웃집 찰스' 방송 화면 캡처 |
'이웃집찰스' 샤넌 "애국가…음정이 살짝 불안했어요"
'이웃집찰스' 에 출연하고 있는 영국 출신 가수 샤넌(18)이 애국가를 부르다 음을 이탈한 장면이 재조명받고 있다.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웃집찰스' 샤넌 애국가편은 지난달 17일 방송됐다.
'이웃집찰스' 샤넌 애국가편에서 그는 애국가를 부르기 위해 농구장을 찾았다. 무대 위에 올라 애국가를 부르던 샤넌은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을 부르는 부분에서 음을 살짝 이탈했다.
무대에서 내려온 뒤 그는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애국가 가사를 잊어버려 걱정이 많았다"며 "음정이 살짝 불안했었고, 마무리를 너무 짧게 했었다"고 밝혔다.
'이웃집찰스' 샤넌 애국가편이 다시금 조명되자 누리꾼들은 "'이웃집찰스' 샤넌, 애국가 잘 불렀어요", "'이웃집찰스' 샤넌, 음을 이탈했었어? 눈치 못 챘는데", "'이웃집찰스' 샤넌, 얼굴도 노래도 참 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넌은 2014년 싱글 앨범 '리멤버 유(Remember You)'로 데뷔했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