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기코 지드래곤 '얼레리꼴레리' 미즈하라 기코 지드래곤 열애설이 또다시 제기됐다. / 일본 누리꾼 트위터 |
미즈하라 키코 지드래곤, 열애 목격담 '홍수'
미즈하라 기코 지드래곤 열애설이 또다시 제기된 가운데 두 사람을 찍은 커플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한 누리꾼은 지난해 11월 25일 인스타그램에 "퇴근하고 곱창 먹으러 왔다가 웬 횡재? 미즈하라 기코 지드래곤 봤다. 안타깝게 오빠 얼굴은 두 번밖에 못 봤어. 여기 단골이래"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미즈하라 기코와 지드래곤으로 보이는 커플이 다정하게 식사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미즈하라 기코와 지드래곤은 2010년부터 여러 차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둘이 놀이기구를 타고 있는 사진이나 여행을 떠나는 걸 봤다는 목격담이 줄을 이었다. 지난해에는 디스패치가 두 사람이 이태원 골목에서 포옹하고 백허그하며 볼과 입에 뽀뽀했다는 보도까지 내기도 했다.
그러나 지드래곤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부인으로 일관해 왔다. 이런 가운데 미즈하라 기코가 6일 밤 늦게 입국한 게 카메라에 잡혔됐다. 취재진은 미즈하라 기코가 지드래곤의 소속사 관계자의 차를 타고 급히 이동했다고 알렸다.
미즈하라 기코 지드래곤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미즈하라 기코 지드래곤 이젠 인정해라" "미즈하라 기코 지드래곤 또네 또" "미즈하라 기코 지드래곤 대박 몇 번째니" "미즈하라 기코 지드래곤 잘 어울리는데 뭐" 등 여러 댓글을 썼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