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김재중-고성희, '혹시 사귀는 사이?' 드라마 '스파이'가 6일 종료된 가운데 그동안 녹화 현장에서 찍었던 사진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파이' 페이스북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김재중과 고성희가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 '스파이' 페이스북 |
'스파이' 김재중-고성희, '혹시 사귀는 사이?'
드라마 '스파이'가 6일 종료된 가운데 그동안 녹화 현장에서 찍었던 사진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스파이' 페이스북에 "KBS 금요미니시리즈 스파이. 6일 마지막 연속방송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스파이' 페이스북에 공개된 사진은 녹화 현장에서 장난기 넘치는 배우들의 일상을 담고 있다. 특히 극 중 연인으로 나오는 김재중과 고성희는 평소에도 남다른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김재중은 고성희의 머리카락을 만지며 웃고 있는 가하면, 고성희를 휴대 전화 카메라로 찍어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고성희는 이런 장난기 어린 김재중의 행동에 전혀 개의치 않고 받아주고 있다.
'스파이' 녹화 현장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스파이' 김재중-고성희 진짜 잘 어울리네" "'스파이' 김재중, 고성희 머리카락 만지는거야?" "'스파이' 김재중-고성희, 실제 사귀는 거 아니지?" "'스파이' 김재중-고성희, 정말 가까워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