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아들 위문편지에 눈물 '뚝뚝'
입력: 2015.03.05 16:20 / 수정: 2015.03.05 16:20

김지영, 아들 위문 편지 화제. 김지영이 5일 인기 검색어에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지영의 아들이 김지영에게 보낸 위문 편지 내용도 눈길을 끌고 있다. / 더팩트 DB
김지영, 아들 위문 편지 화제. 김지영이 5일 인기 검색어에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지영의 아들이 김지영에게 보낸 위문 편지 내용도 눈길을 끌고 있다. / 더팩트 DB

김지영 아들, "엄마 보고 싶어요. 빨리 와요"

김지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느 가운데 김지영이 아들의 위문편지를 받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입대한 김지영이 아들의 위문 편지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지영의 아들은 "사랑하는 엄마에게. 엄마 추운데 고생 많았죠? 엄마 보고 싶어요. 빨리 와요. 숨바꼭질 같이 해요. 엄마 사랑해요. 경목 올림"이라고 적은 편지를 전했다.

군 생활 내내 강한 면모를 보이던 김지영도 아들의 위문 편지 앞에 그리운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눈물을 쏟았다. 김지영은 아들의 사진까지 꺼내보며 보고 싶은 마음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김지영의 눈물을 본 누리꾼들은 "김지영, 얼마나 보고 싶겠어" "김지영, 힘내라" "김지영, 다시 봤을 때 얼마나 좋았을까" "김지영, 아들 잘 키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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