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팬들에게 직접 쓴 손편지 보니 '다정다감'
입력: 2015.03.05 17:07 / 수정: 2015.03.05 17:07
니콜 손편지 보니 니콜은 지난해 11월 공식 팬 페이지에 팬들을 향한 편지를 공개했다. 니콜은 편지에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니콜 공식 팬페이지
니콜 '손편지' 보니 니콜은 지난해 11월 공식 팬 페이지에 팬들을 향한 편지를 공개했다. 니콜은 편지에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니콜 공식 팬페이지

니콜, 솔로 데뷔 앞두고 쓴 손편지 재조명

가수 니콜(24·본명 정용주)이 팬들에게 직접 쓴 '손편지'가 재조명받고 있다.

니콜은 지난해 11월 팬카페에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정말 긴장만 잔뜩 한 것 같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독이 되기 직전이었다"면서 "하지만 저도 많이 참여한 앨범이라서 후회가 없고 여러 면에서 도전과 변화도 많이 시도했다"고 밝혔다.

이어 니콜은 "제 팬클럽명이 '콜링(Colling)’으로 확정되었단 소식 들었다. 팬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이름으로 한 가족처럼 쭉 함께해요"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팬들을 향한 마음이 담겨 있는 이 편지는 니콜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쓴 것으로 알려졌다.

니콜의 손편지에 다시금 눈길을 빼앗긴 누리꾼들은 "니콜, 팬들한테 잘한다", "니콜, 글씨 귀엽다", "니콜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 마음도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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