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파이터' 론다 로우지, '마일22' 여주 낙점
입력: 2015.03.05 10:20 / 수정: 2015.03.05 10:20

스크린 여주인공을 맡은 파이터 론다 로우지. 그는 영화 마일 22에서 CIA요원으로 분한다./UFC 공식홈페이지
스크린 여주인공을 맡은 파이터 론다 로우지. 그는 영화 '마일 22'에서 CIA요원으로 분한다./UFC 공식홈페이지

론다 로우지, '마일22'서 CIA요원으로 캐스팅

'미녀 파이터' 론다 로우지가 할리우스 스타를 노린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4일(이하 한국시각) UFC 밴텀급 챔피언인 론다 로우지가 피터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마일 22'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론다 로우지는 인도네시아 액션 배우 이코 우웨이스와 나란히 작품의 간판으로 나선다.

'마일 22'는 미국 중앙정보국(CIA) 요원과 인도네시아 경찰이 손잡고 국제범죄조직 세력과 싸우는 이야기를 담았다. 로우지는 CIA요원으로 분하고 우웨이스가 인도네시아 경찰 역을 맡아 연기한다.

론다 로우지는 지난해 액션 영화 '익스펜더블3'에서 실베스터 스탤론과 함께 출연했으며, 올해 '분노의 질주 7', '안투라지' 등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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