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여신 미모. 김성령(가운데)이 '여왕의 꽃' 제작진들에게 삼겹살을 대접했다. /김성령 인스타그램

김성령, 제작진과 삼겹살 파티 '통큰 선물'

김성령이 세월을 거스른 미모를 뽐냈다.

김성령은 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3월 14일 첫방을 앞두고 회식~ 아놔 한우 쏠랬더니…. 삼삼데이 삼겹살~ 폭풍 흡입! 여왕의 꽃 화이팅!"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여왕의 꽃' 배우·제작진 단체 회식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 김미숙 윤박 이형철 오대환 이혜인 등 배우들은 카메라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상암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삼겹살 파티에는 김성령을 비롯해 이대영·김민식 감독 등 제작진 60여 명이 함께 했다.

한편 '여왕의 꽃'은 '황금신부' '애정만만세'의 박현주 작가와 '굳세어라 금순아' '밥줘'의 연출자 이대영 감독, '내조의 여왕'의 김민식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royzo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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