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 전인화 부부 인연 맺게 된 작품은?
입력: 2015.03.03 00:43 / 수정: 2015.03.03 00:43

유동근 전인화 1989년 결혼식 영상. 유동근 전인화 부부가 웰메이드 예당과 한 식구가 됐다. /KBS 방송 화면 캡처
유동근 전인화 1989년 결혼식 영상. 유동근 전인화 부부가 웰메이드 예당과 한 식구가 됐다. /KBS 방송 화면 캡처

유동근 전인화, 웰메이드 예당과 한솥밥 먹는다

배우 유동근과 전인화 부부가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그들이 처음 만나게 됐던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전인화는 데뷔하고 얼마 되지 않은 1989년 드라마 '산유화'에서 유동근과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 작품을 계기로 같은해 그들은 웨딩마치를 올리게 된다. 이 당시 전인화의 나이는 꽃다운 24살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2일 오전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관계자는 "배우 유동근, 전인화가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 동안 유수의 작품을 통해 국민배우로서 시청자들을 감동시켜 온 유동근과 전인화 부부가 더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유동근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전인화는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차앵란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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