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멤버들의 암울했던 과거' MBC '무한도전'이 조혜련 윤정수 표영호 이켠 등 초창기 멤버를 초대해 감사패를 증정했다.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
'조혜련 표영호 이켠 등, 원년 멤버 오랜만'
MBC '무한도전'이 원년 멤버와 함께 안방을 찾아 시청률 상승 곡선을 이끌었다.
1일, 시청률 전문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1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0.2%포인트 오른 수치로 같은 시간대 전파를 탄 지상파 3사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은 '무도큰잔치' 두 번째 이야기와 '무도작은잔치'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현주엽 서장훈 박혁권 홍진경 등과 함께 진행한 대결의 결과는 물론, 조혜련 표영호 윤정수 이켠 김성수 이윤석 등 '무한도전' 초창기 멤버들과 만남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 '불후의 명곡2'는 10.5%의 시청률로 선전했다. SBS '스타킹'은 9.0%의 시청률로 그 뒤를 바짝 쫓았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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