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 아들 최근 사진.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을 쏙 빼닮은 아들 용희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 남편 백종원 똑닮은 아들 사진 공개!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을 쏙 빼닮은 아들 용희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달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끝. 홈 스윗 홈. 뱅용이도 빨리 자라자. 그리고 축하해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과 백종원의 아들 용희가 통통한 볼을 자랑하며 소유진의 손에 손을 올려놓고 있다. 소유진이 지난해 12월 KBS2 '해피투게더'에서 공개했을 당시보다 한층 자란 모습이다.

백종원과 소유진는 15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고 현재 둘째를 임신한 상태다.

소유진의 인스타그램에 "백종원 소유진 축하드려요" "백종원 소유진 둘째 부럽고 축하해요" "백종원 소유진 예쁜 아가 기다릴께요" "백종원 소유진 용희 정말 귀엽네요" "백종원 소유진, 용희 많이 컸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