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색깔 논쟁, 노수람 파격 패션 '검은색? 살색?'
입력: 2015.02.28 09:37 / 수정: 2015.02.28 09:37

드레스 색깔 논란에 노수람 드레스 재조명 배우 노수람이 지난해 12월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드레스 색깔 논란에 노수람 드레스 재조명 배우 노수람이 지난해 12월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드레스 색깔 논쟁에 불거진 노수람 드레스

드레스 색깔 논쟁이 노수람 드레스가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노수람(28)은 지난해 12월 청룡영화제에서 보디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망사 드레스를 입었다. 당시 노수람의 파격적인 드레스는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순식간에 화제가 됐다.

노수람의 시스루 드레스는 '파검'vs'흰금' 드레스 색깔 논쟁에 이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노수람은 지난 2004년 MBC 드라마 '왕꽃선녀님'을 통해 안방극장에 데뷔했다.

이후 노수람은 SBS '귀엽거나 미치거나' MBC '미스코리아' MBC '모두 다 김치' tvN '마녀의 연애' 영화 '환상'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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