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신화, 추억의 댄스 대방출 '살아 있~네'
입력: 2015.02.23 23:31 / 수정: 2015.02.24 08:24
힐링캠프 신화, 화끈한 신고식. 힐링캠프에서 신화가 추억의 댄스를 대방출했다. / SBS 힐링캠프 캡처
'힐링캠프' 신화, 화끈한 신고식. '힐링캠프'에서 신화가 추억의 댄스를 대방출했다. / SBS '힐링캠프' 캡처

신화, 화끈한 '힐링캠프' 댄스 신고식

그룹 신화가 추억의 댄스 신고식으로 SBS '힐링캠프'의 포문을 열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게스트로 나선 신화는 인기를 끌었던 '연애편지' 콘셉트로 인사했다. '연애편지' 때와 똑같이 제작된 세트에서 신화는 멤버별로 춤을 추며 신나게 '힐링캠프'를 시작했다.

첫 주자로 나선 신혜성은 꽃게춤과 '엄마, 저거 사줘' 춤으로 귀여운 매력을 방출했다. 이어 앤디는 트레이드 마크인 '하트춤'을 췄다. 김동완은 출 듯 말 듯한 동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에릭은 화려한 브레이킹 댄스 동작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민우와 전진은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연애편지' 콘셉트답게 '힐링캠프' MC인 성유리가 춤만 보고 최고의 첫인상을 골랐다. 성유리의 선택은 에릭이었다. 이어진 두 사람의 커플 댄스에서 에릭은 상당히 수줍어 해 멤버들의 놀림을 받았다.

신화는 또 지금까지 발표된 히트곡을 무작위로 틀어 바로 춤을 추기도 했다.

데뷔 17년째인 신화는 '힐링캠프'에서 1세대 아이돌로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또 17년 동안 감춰진 뒷이야기 역시 털어놨다.

[더팩트 ㅣ 이건희 기자 canusee@tf.co.kr]
[연예팀 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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