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박태인 "술 취하면 숨바꼭질한다" (월화드라마)
입력: 2015.02.23 21:49 / 수정: 2015.02.23 21:49

블러드 박태인, 술 때문에 고민. 월화 드라마 블러드 박태인이 술에 취하면 어딘가로 사라진다고 술버릇을 밝혔다. 월화 드라마 블러드 박태인은 평소 술을 즐기는 성격이라고 말한 바 있다. /tvN 방송화면 캡처
'블러드' 박태인, 술 때문에 고민. 월화 드라마 '블러드' 박태인이 술에 취하면 어딘가로 사라진다고 술버릇을 밝혔다. 월화 드라마 '블러드' 박태인은 평소 술을 즐기는 성격이라고 말한 바 있다. /tvN 방송화면 캡처

월화 드라마 '블러드' 박태인, 금발 악녀로 첫등장 코앞

KBS 2TV 월화 드라마 '블러드'에 배우 박태인이 금발의 악녀로 등장을 앞둔 가운데 그의 술버릇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한 박태인은 "술을 많이 마시면 숨바꼭질을 한다"며 술버릇을 깜짝 고백했다.

'블러드' 박태인은 "술 마시다 사라져서 매니저가 찾아 다닌 적도 있다"며 "혼자 노래방에 가 있는 걸 매니저가 찾아냈다"고 경험을 얘기했다.

평소 술을 즐긴다고 밝힌 박태인은 고삐 풀린 듯 들어가는 술 때문에 고민이라며 주류 섭취를 줄이기 위해 1인당 1병씩 술 판매량을 제한하자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태인이 열연을 펼친 월화 드라마 '블러드'는 23일 오후 10시에 3회가 방송된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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